2011년 10월 31일 월요일

알바는 제대하고 약 6개월간 이것저것 다 해봤습니다.

알바하기에도 적은 나이는 아닌것 같구요  .

알바란, 19살 20살 애들이 시간주고 푼돈받는거구나, 정규직애들이 하기 싫고 효율떨어지는 일을 알바쓰는구나 , 나도 빨리

직장 잡아야지 하는걸 느꼈습니다.


그래서 이번에 공무원공부 하면서, 집에 조금 손벌리더라도, 1년이건 2년이건 최대 2년이겠지만...열심히 공부에만 전념하려고햇거든요...


근데 용돈이야 딱히 정해진건 없고..책값이나 ...돈떨어질때쯤 부모님이 얼마 필요하냐고 해서 붙여주시는데....집안형편이 넉넉한건 아닌거 다 아니까....

그래도 다큰자식이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덥썩덥썩 받기가 불편하네요 매우.........그리고 사람이 아무리 공부만해도 일단 내가 수중에 돈이 별로 없고 빡빡하니까 마음까지 불안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네요.....